이준기 “매번 다른 캐릭터로 대중 놀라게 하고파” [화보]

입력 2017-06-19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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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매번 다른 캐릭터로 대중 놀라게 하고파”

배우 이준기의 감각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올 여름 tvN의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 마인드’의 NCI요원 ‘현준’이 되어 안방극장을 찾아 올 배우 이준기가 마리끌레르 7월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을 보여 줬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기는 갈대밭에 서서 바람과 자연을 느끼는 모습과 그만의 특색 있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한 흑백의 사진에서는 우수에 차 있는 표정과 카리스마로 ‘배우’ 이준기만의 진정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만든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크리미널 마인드’에 관한 질문에 “새로 맡은 ‘현준’이란 인물은 이전 작품들과 비교하자면 살아 숨 쉬는, 날 것 같은 이준기의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작품활동 전반적인 질문에 관해서는 “매번 다른 캐릭터로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해 주고 싶다”고 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숨김없이 보여 줬다.

배우 이준기가 출연할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 마인드’는 tvN의 야심작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준기의 연기에 관한 진지한 고민과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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