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오전 10시 30분 기준)에 따르면 ‘옥자’는 11.7%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봉을 약 열흘을 앞두고 있는 ‘옥자’는 멀티플렉스 3사의 상영 반대에 부딪혔음에도 2위를 차지한 것은 상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이는 봉준호 감독과 작품 그리고 배우들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상당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예매율 1위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로 42.1%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