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멍 때리는 모습도 ‘귀여움’…촬영에 지친 혜명공주?

입력 2017-06-19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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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서가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분홍 빛깔의 한복을 입고 멍한 표정으로 침대 위에 앉아 있다. 힘이 없는 듯 어깨가 축 늘어진 모습 또한 귀여운 느낌을 자아낸다. 오연서는 또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라 힘!”, “멍 때려도 예쁘다”, “드라마 너무 재밌다. 체력 관리 잘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천방지축 혜명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타파해주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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