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슈퍼콘서트 참가

입력 2017-06-19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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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걸그룹 스텔라(stellar)가 한국-부탄 수교 30주년 기념 슈퍼 콘서트 케이팝 인 부탄(super concert k-pop in bhutan)에 참가했다.

스텔라는 6월 17일(토) 부탄 수도 팀푸의 메인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슈퍼 콘서트 케이팝 인 부탄의 무대에 올랐다.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부탄 현지인 8000여 명과 한국 관광객들을 비롯해 부탄과 인접한 인도, 중국 등 전 세계 각국 관광객 5000여 명 등 1만3000명 이상이 관람하는 초대형 콘서트로 성공리에 개최 되었다.

이번 콘서트에 엔딩 무대를 장식한 스텔라는 히트곡 '마리오네트','찔려','펑펑울었어','떨려요' 등 히트곡들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 파스칼 관계자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바로 부탄에 도착하여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멤버들은 피곤도 잊은채 열광적인 관객 여러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을 선사 하였다. 어느국가든 스텔라와 케이팝을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을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새 멤버 소영을 영입해 5인조로 재편, 2017년 6월 컴백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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