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권소현-펜타곤 홍석 주연 ‘내게 남은 사랑을...’ 크랭크업

입력 2017-06-19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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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출신 권소현-펜타곤 홍석 주연 ‘내게 남은 사랑을...’ 크랭크업

지난 5월 13일(토)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 휴먼 가족 드라마 ‘내게 남은 사랑을...’이 지난 6월 15일(목) 대망의 크랭크업을 마치고 뜨거운 기대 속에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올 하반기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이 지난 6월 15일(목) 마지막 촬영을 마치며 크랭크업 했다. ‘내게 남은 사랑을...’은 앞만 보고 달려 온 중년 가장이 예기치 못한 불행을 맞아 겪게 되는 일생일대의 전환점을 그려낸 휴먼 가족 드라마.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기독교 문화를 선도하는 CBS와 와호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최초의 극영화로 화제를 모으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에 제작을 완료 하였다. 이에 크랭크업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 스틸에는 연기파 배우 성지루, 전미선을 필두로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권소현,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인 홍석 등 동고동락한 배우, 스탭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실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진행된 촬영 현장을 짐작케 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크랭크업을 마친 소감으로 배우 성지루는 “촬영 내내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 평생 흘릴 눈물을 촬영기간 동안 다 흘렸다”고 전했고, 전미선은 “촬영 내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됐다”고 밝혀 영화 속에 담긴 진한 가족애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걸그룹 포미닛 출신의 권소현과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홍석은 “든든한 대선배님들과 연기를 하면서 너무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평생 잊지 못할 촬영이었다”고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다양한 배우들이 뭉쳐 훈훈한 분위기로 마지막 촬영을 마친 ‘내게 남은 사랑을…’은 2017년 하반기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전작 ‘뷰티풀 선데이’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진광교 감독은 “지금까지 이렇게나 단합된 분위기에서 촬영한 적이 없었다. 너무나 수고한 배우분들 및 스탭들에게 감사드리고, 가슴 뭉클한 가족애를 담아낸 완성도 높은 작품을 관객들에게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처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사로잡을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은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에 돌입해 극장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독교 문화를 선도하는 CBS와 업계최초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가는 와호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최초의 극영화로 주목 받은 화제작 ‘내게 남은 사랑을…’은 대망의 크랭크업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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