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해 녹십자지놈 유전체연구소장, 희귀질환재단 공로상

입력 2017-06-19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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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지놈 유전체연구소 조은해 소장이 희귀질환재단 공로상을 받았다. 6월1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한국희귀질환재단 6주년 기념 희귀질환관리법과 희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조은해 소장은 희귀질환의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희귀질환재단과 대한의학유전학회가 주최, 보건복지부와 월드비전에서 후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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