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정은지, 봄의 여신→여름의 여신?…초근접샷에도 여전한 미모

입력 2017-06-1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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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봄의 여신에서 여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정은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수영장 앞에 서서 푸른 물을 두 손으로 가리키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서있다. 늘씬한 옆태와 푸른색과도 잘 어울리는 정은지의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정은지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마치 고양이가 된 듯한 효과를 냈다. 초근접샷에서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정은지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깡패ㅜㅜ”, “씹덕으로 사망...”, “심장이 쿵쾅!”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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