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송은이 “결혼 상대, 정우성보단 김영철” 왜?

입력 2017-06-19 22: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송은이가 결혼 상대로 정우성보다 김영철을 택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9일 방송에는 송은이와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결혼 상대로 정우성보다 김영철을 원한 것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정우성과 산다는 건 봉황이랑 사는 느낌일 것 같다. 전설 속에 나올 것만 같고, 물 한 잔을 마셔도 뒷걸음질 쳐서 나와야 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은 서로가 지킬 건 지키고 편한 관계였으면 좋다고 생각해 김영철이 신랑감으로 더 좋은 상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