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3스퀘어 서울시 상징 관광 기념품 제작 협찬

입력 2017-06-20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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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 상징 관광 기념품 공모전’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서울로7017과 한화 63빌딩 이밖에 서울을 상징하는 자유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7월7일부터 13일까지 이메일 등록 후 17일까지 서류와 작품을 DDP 살림터 3층 서울디자인재단 디자인공예산업팀과 유어스빌딩 5층 패션아트홀에 방문 제출하면 응모 완료다.

서울시 부문에서 대상 3000만 원을 포함해 총 20팀에게 1억8300만 원의 매입금과 80팀에게 아이디어상을 제공한다. 민간 부문에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호텔롯데 롯데월드가 총 13명에게 6000만 원의 매입금을 지원한다.


매입한 수상작은 DDP 스토어와 한화 63빌딩 내 63아트 기프트숍 등에서 판매하고 상품기획 전문가와 유명 디자이너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공모전을 기념해 아쿠아플라넷 공식 페이스북에서 ‘나만의 기념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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