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측 “‘막영애16’ 출연? 미팅만…구체적 논의無” [공식입장]

입력 2017-06-2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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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측 “‘막영애16’ 출연? 미팅만…구체적 논의無”

배우 신동욱 측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돼먹은 영애씨16’)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동아닷컴에 “‘막돼먹은 영애씨16’ 제작진과 미팅만 했을 뿐이다. 구체적으로 논의된 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신동욱이 ‘막돼먹은 영애씨16’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막돼먹은 영애씨16’는 대본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 방송관계자는 “‘막돼먹은 영애씨16’가 현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기획 등 제작을 준비 중이지만, 대본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제작진은 현재 다수의 배우들과 미팅만 진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캐스팅은 향후 진행될 전망”이라고 이야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16’는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신동욱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특별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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