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 아스트로 차은우, 롯데워터파크 새 모델

입력 2017-06-21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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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정’이 롯데워터파크의 새 얼굴이 됐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과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워터파크는 23일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김세정과 차은우를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차은우와 김세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로맨스를 콘셉트 잡아 사랑을 시작하는 썸남썸녀와 연인의 정서를 자극하는 달당한 이야기로 꾸몄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미남의 정석인 차은우 특유의 부드러움과 명랑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김세정의 풋풋함이 만나 롯데워터파크를 ‘심쿵 파라다이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사랑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이 롯데워터파크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6월 한 달간 하나카드 소지자에게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비씨, KB국민카드 제휴실적 충족회원도 동일한 혜택으로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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