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차은우와 김세정의 케미가 돋보이는 로맨스를 콘셉트 잡아 사랑을 시작하는 썸남썸녀와 연인의 정서를 자극하는 달당한 이야기로 꾸몄다. 롯데워터파크 측은 “미남의 정석인 차은우 특유의 부드러움과 명랑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김세정의 풋풋함이 만나 롯데워터파크를 ‘심쿵 파라다이스’,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사랑을 시작하는 많은 이들이 롯데워터파크에서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6월 한 달간 하나카드 소지자에게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 비씨, KB국민카드 제휴실적 충족회원도 동일한 혜택으로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