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논란 박살” 윤계상, 파리도 접수한 비주얼 [화보]

입력 2017-06-2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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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논란 박살” 윤계상, 파리도 접수한 비주얼

배우 윤계상의 파리에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윤계상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 화보에서 라코스테 여름 컬렉션과 함께 감각적인 파리지엥 섬머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윤계상은 파리 노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파리 거리의 곳곳에서 파리지엥보다 더 파리지엥 같은 포스를 발산했다. 위트 넘치는 섬머룩을 완성한 윤계상이 선택한 아이템은 라코스테의 제품들. 패턴, 후디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폴로 셔츠 아이템으로 우아함이 묻어나는 댄디한 섬머룩을 연출하여 훈훈한 남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내내 윤계상은 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넘치는 유쾌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윤계상은 패션 화보 촬영과 더불어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참석 차 지난 1일 파리로 출국하며 이슈를 모은바 있다. 라코스테 본사의 초청을 받아 한국 대표로 ‘2017 롤랑 가로스’에 참석한 윤계상은 자신감 넘치는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외신의 주목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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