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라이브 캡처
사무엘은 2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사무엘은 소속사 대표이자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와 함께 ‘아임 레디’, ‘원투쓰리’, ‘위드 유’ 등 다양한 수록곡 음원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용감한 형제는 "사무엘이 금방 돌아올 것 같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이번 앨범에 모든 걸 걸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날 사무엘은 생전 처음 받아보는 폭발적인 관심에 경악했다. V앱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하트 수가 300만개를 넘기자 "우후~ 예스!"하며 환호했다. 뒤이어 "시청하는 팬이 1만7000명, 댓글이 8만 3000여개"라며 기뻐했다.
또 그는 중국어와 영어로 전 세계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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