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기태영-김지석 소속 제이스타즈 엔터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입력 2017-06-23 0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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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 기태영-김지석 소속 제이스타즈 엔터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배우 허준호가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허준호가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전속계약과 관련해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베테랑 배우 허준호와 함께 하게 된 만큼, 오로지 연기에만 집중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이스타즈는 인연을 맺은 배우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논하고 결정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하기에 허준호 배우도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제이스타즈를 선택했다. 허준호 배우와도 함께 걸어간다는 생각으로 임할 예정이기에 배우 허준호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혀 향후 허준호의 행보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허준호와 계약을 체결한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김종수, 김선경, 김병철, 기태영, 김지석, 박훈, 이현진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연기파 배우들과 스타들이 대거 포진되어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영화, 방송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허준호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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