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측 “나인뮤지스 혜미와 재계약 체결…전폭 지원”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6-23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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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나인뮤지스 혜미와 재계약 체결…전폭 지원” [공식입장 전문]

그룹 나인뮤지스 혜미가 스타제국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제국 측은 23일 "나인뮤지스 멤버 혜미(표혜미)가 오는 7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혜미는 7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든든히 팀을 이끌어 주었으며, 당사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활동했다. 당사는 앞으로도 혜미 양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 : IDENTITY(아이덴티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기억해'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스타제국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나인뮤지스의 멤버 혜미(표혜미) 양이 오는 7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혜미 양은 지난 2010년 데뷔 후 약 7년이라는 세월 동안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든든히 팀을 이끌어 주었으며, 당사와 끈끈한 애정을 바탕으로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활동해 왔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혜미 양의 재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나인뮤지스의 멤버이자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칠 혜미 양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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