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 측 “신정환, 갱생 예능 출연? 기획일 뿐 확정無”[공식입장]

입력 2017-06-23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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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엔 측 “신정환, 갱생 예능 출연? 기획일 뿐 확정無”[공식입장]

코엔스타즈 측이 신정환 복귀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3일 신정환이 올 여름 탁재훈과 손잡고 ‘컨추리꼬꼬 갱생 프로젝트(가제)’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컨추리꼬꼬 갱생 프로젝트’는 지난 4월 계약한 신정환의 소속사 코엔미디어가 직접 기획한 페이크 다큐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코엔스타즈 측은 동아닷컴에 "제작을 겸하는 소속사다보니 여러가지 기획안이 있다. 신정환 복귀작으로 거론된 작품 역시 수많은 기획안 중 하나일 뿐"이라며 "아직 결정된 부분이 아무 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연예계 복귀를 공식 선언한 신정환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나타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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