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블루룸 갈무리
A.C.E(에이스)는 22일 밤 SNS ‘트위터’를 통해 블루룸 라이브 Q&A를 진행해 팬들의 궁금증을 푸는 동시에 데뷔 30일을 기념하고 소통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블루룸 라이브는 에이스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페리스코프를 이용해 생중계되며 에이스는 눈에 띄는 팬서비스와 꼼꼼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평소 손편지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했던 에이스는 이번 블루룸 라이브 Q&A를 통해 그동안 팬들이 궁금했던 질문에 답하면서도 역대급 팬서비스도 잊지않아 눈길을 끌었다.
A.C.E가 참여한 트위터 블루룸은 그룹 트와이스와 갓세븐, 빅스 등이 참여했으며 신예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데 역할을 했다. A.C.E(에이스)는 이 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례적으로 데뷔 한 달여만에 초특급 속도로 블루룸에 참여하며 최종 6만여명의 네티즌들이 모여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A.C.E(에이스)는 지난 5월 ‘선인장(CACTUS)’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한달도 되기 전에 큰 성과를 내며 주목받았다.
데뷔 1주차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14위를 기록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5위까지 기록한 에이스는 아이튠즈 K-POP 미국 차트 23위, 필리핀 차트 82위를 기록하고, 데뷔 2주차엔 MV 100만뷰를 달성해 국내외에서 주목받으며 초대형 ‘슈퍼루키’로 급성장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