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효리네 민박’ 지원한 이유…“스트레스에 휴식 필요”

입력 2017-06-24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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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효리네민박.

아이유, ‘효리네 민박’ 지원한 이유…“스트레스에 휴식 필요”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왜 고정 출연했을까.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민박집 일원이 되기 위해 면접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아이유는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마침 앨범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아져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며 “할머니가 제주도에 계시지만 제주도 지리는 잘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출연이 결정된 이후에는 제주도 가이드북을 보며 공부하는 것뿐 아니라 틈틈이 요리연습까지 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아이유가 함께하는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에서 부부 민박집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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