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휘재, 베트남서 폭우로 고립

입력 2017-06-25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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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와 서언·서준이 정글에 고립됐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떠난 이휘재와 서언·서준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부자는 배를 타고 정글 관광에 나섰으나, 막상 서언과 서준은 아무것도 보지 않고 잠을 자기에 바빴다.

이에 이휘재는 관광을 포기하고 목적지에서 서언과 서준을 잠을 재웠다. 또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쏟아져 이휘재와 서언, 서준은 중간 정박지에서 고립이 됐다.

또 이휘재는 비가 언제쯤 그칠 것 같은지 물었고, 현지인은 저녁이 돼야 그친다고 말해 이휘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다행히 중간에 빗줄기가 약해졌고 이를 틈타 이휘재 서언, 서준은 다시 정글 탐험에 나섰지만, 폭우로 인해 동물들도 몸을 숨겨 악어의 모습은 끝내 볼 수 없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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