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오늘(27일) 정식 데뷔…7월 日 팬미팅 진행

입력 2017-06-27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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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밴드, 오늘(27일) 정식 데뷔…7월 日 팬미팅 진행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오늘(27일) 저녁 6시 첫 번째 EP앨범 '90'을 발표한다.

EP앨범 '90'은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만의 내추럴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음악적 색깔이 돋보이는 앨범이며 60년대부터 90년대를 이끌어 온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사우스클럽(South Club)’만의 색깔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더블 타이틀곡 ‘I Got The Blues’와 ‘LIAR’를 비롯해 ‘더러운 집’,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Believe U’, ‘I.D.S’ 등 1곡의 연주곡을 제외한 모든 곡을 남태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총 7개의 트랙리스트 중 5개의 곡을 뮤직비디오로 공개할 것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었던 이번 EP앨범 '90'은 오늘 27일 발매와 동시에 더블 타이틀 곡 ‘I Got The Blues’와 ‘LIA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 오늘 오후 6시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첫 EP앨범이 공개된다. 사우스클럽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인 만큼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늘 27일 첫 번째 EP앨범 발매에 이어 오는 7월 8일(토) 일본 도쿄에서 첫 뮤직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사우스바이어스클럽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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