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다만세’+ ‘러브어게인’…한·베 오가며 바쁘다

입력 2017-06-27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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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다만세’+ ‘러브어게인’…한·베 오가며 바쁘다

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SBS 새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첫 촬영을 마쳤다.

정채연은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연희 아역을 맡았다. 그는 며칠 전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첫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정채연은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더불어 정채연은 힙합 아티스트 산이와 함께 ‘러브어게인’을 촬영 중이다. 정채연은 국내 일부 촬영을 마친 상태로, 국외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김태희로 유명한 치푸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러브 어게인'은 6월 중 크랭크인 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에서 20여 일간 촬영 후 후반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극장 개봉 및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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