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기상 미션을 성공했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 3회에서는 ‘기상미션: 자네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에 집중하는 여섯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떡 구워 먹기’가 미션인 안재현은 자연스럽게 호떡을 구워 먹으면 미션을 성공했다. 아무도 ‘호떡 구워 먹기’가 미션이라고 예상하지 못한 다른 요괴들은 안재현의 미션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반면 ‘아무말 하지 않기’(묵언 수행)가 미션인 강호동은 답답함을 넘어서는 명연기(?)를 펼쳐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