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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황치열, 박재정이 컴백을 앞둔 김태우 응원에 나섰다.
27일 김태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윤종신, 황치열, 박재정과 함께한 이번 앨범 ‘T-WITH’의 핸드 사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우와 윤종신과 황치열, 박재정은 손으로 ‘W’ 모양을 나타내며 밝게 미소 짓는가 하면, 그의 컴백을 응원하며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핸드 사인은 ‘T-WITH’의 ‘WITH’를 의미, 이번 앨범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김태우는 사진과 함께 “‘T-WITH’ 앨범 응원해주신 윤종신 형, 박재정, 황치열 고마워. 우리 함께해요"라며 세 사람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T-WITH’는 ‘태우와 함께 모두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에 맞게 팬, 대중, 친구, 가족 등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앨범으로 지친 이들을 위한 힐링과 위로, 치유의 선물이 되어줄 예정이다.
현재 김태우는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7월 3일 공개되는 여섯 번째 앨범 ‘T-WITH’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