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12회(최종회)에서는 교통사고를 당한 김우진(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진이 도망가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다. 박동건(한상진)은 의식을 잃으면 김우진에 조급해했다.
반면 홍진홍(서현철)은 김우진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 김범균(안우연)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으면 자신이 사전에 준비한 기억 데이터를 보여주라는 것. 이에 홍진홍은 김우진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