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는 7만 91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21일 개봉 이후 계속해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파워를 보이며 막강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누적관객수가 193만 648명으로 2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계속해서 흥행 청신호를 켤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이날 김수현 주연의 ‘리얼’과 이제훈 주연의 ‘박열’이 개봉하기 때문. 이에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김명민·변요한 주연의 ‘하루’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하루’는 이날 3만 202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