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웃사이더가 장문복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8일 동아닷컴에 "아웃사이더가 딸 신이로운 양과 함께 지난 27일 촬영을 했다. 장문복이 아웃사이더 집에서 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함께 등장한다"며 "고정 출연은 아니고 스페셜 가족 형태로 함께 한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 부녀의 방송 분량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