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측 “정소민과 계약 논의 中...정해진 건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7-06-28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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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정소민과 계약 논의 中...정해진 건 아냐”

배우 정소민이 SM C&C를 떠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행을 고려 중이다.

28일 한 매체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 중인 정소민이 SM C&C를 떠나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M C&C 측은 “정소민과 회사 간의 계약 기간이 끝나가는 것은 맞다. 곧 만료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소민이 곧 FA 신분이 된다는 것을 인정한 셈.

이런 가운데 정소민의 다음 소속사가 될 것으로 알려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소민과 계약을 두고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마음의 소리’, ‘아버지가 이상해’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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