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익조 CP “‘쇼미더머니’ 시즌6, 처음같은 마음으로 준비”

입력 2017-06-30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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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익조 CP “‘쇼미더머니’ 시즌6, 처음같은 마음으로 준비”

‘쇼미더머니6’ 고익조 CP가 시즌6를 준비하는 마음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aA 디자인 뮤지엄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6’(이하 ‘쇼미6’)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고익조CP와 프로듀서 지코, 타이거JK와 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과 도끼가 참석했다.

이날 고익조 CP는 “사실 시즌2때부터 했다. 매번 기분은 거의 같다. 여러 번 한다고 해서 익숙한 기분이 있지 않다. 매번 할 때마다 처음 할 때와 같은 느낌이다. 이번 시즌도 처음 하는 그때의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시즌6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시즌의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에 대해서는 “비결은 정성이었다. 6년동안 러브콜을 보냈다. 이렇게 결정한 이유는 내 생각엔, 프로그램을 계속 해 나가면서 프로그램이 발전하는 모습이 있었고 그런 부분에서 참여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3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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