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허지웅, ‘열정같은소리’ MC (ft.청춘대변인 장문복)

입력 2017-06-30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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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허지웅, ‘열정같은소리’ MC (ft.청춘대변인 장문복)

방송인 허지웅이 온스타일 ‘열정 같은 소리’의 MC로 나선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허지웅은 8월 첫 방송되는 ‘열정 같은 소리’의 MC로 발탁돼 청춘들의 속풀이 토크의 중재자로 나선다. 청춘대변인(패널)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장문복이 함께한다.

‘열정 같은 소리’는 쥐뿔도 모르면서 다 아는 척, 위하는 척, 잘난 꼰대들의 훈계질은 이제 그만!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분노하며 ‘헬조선’의 씹고 뜯을 거리에 대해 소신 있는 의견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MC가 허지웅으로 낙점된 가운데 장문복이 청춘대변인으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허지웅이 청춘들의 속풀이 토크의 중재자로 나서 ‘사이다’ 진행자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라며 “특유의 독하고 사이다 같은 멘트가 프로그램의 녹아들 전망이다. 또 장문복이 청춘을 대변하는 역할로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열정 같은 소리’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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