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준수 근황 공개…폭풍성장한 모습 눈길

배우 이종혁이 차남 이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수가 국기원 다녀와서 검은 띠를 땄다”고 아들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살쪄도 키로 가니까 걱정 말라는 초 긍정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덧붙이며 준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복을 갖춰입은 이준수 군은 검은 띠를 두른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빠 어디가’ 때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과 더불어 배우 이기홍을 닮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혁은 연극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