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주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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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주환이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첫 방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임주환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7/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주환이 올린 사진 속 캐릭터는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자신이 맡은 ‘후예’와 닮아있어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방사수 할게요!”, “사진만 봐도 벌써 설레요”, “함부로 애틋하게 때부터 팬이었어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윤미경 작가의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로 원작과는 달리 현대극으로 꾸며진다.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이 주연을 맡은 ‘하백의 신부 2017’은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 임주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