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존 왓츠 감독이 스마트폰으로 기자회견장을 찍고 있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