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더크로스 김경현, 소름돋는 샤우팅 무대…“복면가왕 언제 나와요?”

입력 2017-07-07 10: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화면 캡처

'더크로스'의 김경현이 다시 한 번 ‘고막 폭발’ 샤우팅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6일 마지막회 스페셜로 ’재조명 미스터리싱어 레전드‘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더크로스 김경현, 주니퍼 박준영, 시그널의 황의경 김민규 등 다시 보고 싶었던 레전드 미스터리 싱어들이 총출동했다.

‘너목보’가 정한 스페셜 랭킹 ‘재조명 스타 톱5’ 부문에서 전설의 노래방 애창곡 가수로 2위를 차지한 더크로스의 전 보컬 김경현은 주니퍼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세기의 고음 대결’을 펼쳤다. 김경현은 주니퍼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과 더크로스의 ‘Don’t cry’를 부르며 다시 한 번 레전드의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제작진들, 지금 섭외 안 하고 뭐하고 있는거죠?”, “김경현이 샤우팅 할 때 표정 정말 애절하다.”, “고음 뿐 아니라 음색도 진짜 끝내줘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현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를 통해 10년 만에 다시 방송 무대 위에 섰으며, 방송 출연 이후 개인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화면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