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훈련소 팅커벨 등극...세심한 도움의 손길

입력 2017-07-08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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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양세형, 훈련소 팅커벨 등극...세심한 도움의 손길

양세형이 군 생활에 적응 못하는 멤버들을 도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30사단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진짜 사나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전투복 환복에 나섰다. 이후 그는 빠른 몸놀림과 정확한 기억력으로 가장 먼저 전투복 환복에 성공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그와 달리 오랜만의 전투복 환복에 어색해 했고 양세형은 직접 나서 세심하게 전투화 끈을 묶어주고 복장 정리를 도와줘 ‘훈련소 팅커벨’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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