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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 미드필더 황일수의 중국 옌볜부더 이적이 확정됐다.

제주는 9일 “황일수의 미래를 위해 이적을 최종 확정했다. 황일수는 10일 연변으로 출국해 메디컬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한편,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양구단이 협의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