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본격연예 한밤’이 미소가 매력적인 가수 에릭남을 만나본다.
‘본격연예 한밤’팀은 훈훈한 외모에 몸에 밴 ‘본투비 매너’로 ‘1가구 1에릭남 보급’이란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남자 에릭남의 국가대표 위촉식을 담기 위해 서울의 한 호텔을 찾았다.
최지우, 이대호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에 이어 ‘미소국가대표’가 된 에릭남의 국보급 미소는 결코 멈추는 법이 없었다. 위촉장에 서명할 때는 물론 축하공연 중에도, 참여자들과의 셀카 타임 때도 강아지 같은 미소를 선보이며 ‘미소국가대표’의 저력(?)을 과시했다.
센스 있는 진행으로 해외 유명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독점 중인 에릭남은 “계속 웃어야 한다. 웃는 사람한테는 욕이나 나쁜 짓 안 한다.”, “첫인상이 중요하다. 처음 만날 때 크게 웃고 최대한 친절하게 맞춰주려고 노력한다.”라며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꿀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미소로 한국을 대표하게 될 에릭남과의 만남은 내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