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환희 인스타그램
박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7일 MBC '왕은 사랑한다' 첫 방송. 시원오빠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찍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상큼 발랄한 토끼로 변신한 모습. 하얀 피부와 큰 눈으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똑같은 표정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왕은 사랑한다 대박 납시다", "너무 귀여워요", "그래서 임시완 제대언제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열연을 펼친 '왕은 사랑한다'는 17일 10시에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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