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불밖은위험해’ 파일럿 확정…강다니엘 출연할까 [공식입장]

입력 2017-07-14 17: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이불밖은위험해’ 파일럿 확정…강다니엘 출연할까

MBC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제)를 선보인다.

MBC 측은 14일 동아닷컴에 “최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써 ‘이불 밖은 위험해’의 제작이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은 미정이다. 앞서 보도된 출연진은 논의 중인 상태. 또 구체적인 편성 역시 미정이나 빠르면 8월께 늦으면 가을쯤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MBC에 따르면 ‘이불 밖은 위험해’는 야외보단 집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집돌이’(혹은 ‘집순이’) 연예인의 일상을 담는 관찰 예능이다. 이들의 집 안 생활과 집 밖 활동이 주된 내용을 담는다. 빠르면 이달 말 국내로 2박3일 촬영을 떠난다. 연출은 이윤화 PD가 맡을 예정이다.

현재 배우 이상우, 강다니엘(워너원), 시우민(엑소), 박재정이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나 빠르면 가을쯤 공개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