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유리, 송옥숙 졸혼 대리인 결심 “내년 분가하게 해달라”

입력 2017-07-16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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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시어머니 송옥숙의 대리인이 되기로 결심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오복녀(송옥숙)의 졸혼을 막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부부의 분가를 위해 변혜영(이유리)가 변호인이 되기를 결심했다.

이날 변혜영은 분가 조건을 걸고 오복녀의 졸혼을 막기로 했다. 변혜영은 “내년 1월에 분가를 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집에 방문할 때는 꼭 연락을 먼저 달라. 그리고 일을 할 때 전화를 하고 싶을 때는 문자로 먼저 물어봐달라”고 말했다.

이에 오복녀는 알겠다고 하며 변혜영과 법적으로 상부상조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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