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크나큰, ‘Good Night+비’…‘댄디함 뽐냈다’

입력 2017-07-21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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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크나큰(KNK)이 뮤직뱅크에서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펼쳤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크나큰은 신곡 '비(Rain)' 컴백 무대로 짙은 감성을 전했다.

이날 크나큰은 댄디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잡은 면모를 마음껏 펼쳤다. 'Good Night(이 밤이 지나면)'을 열창하며 크나큰만의 독보적 감성을 펼치는가 하면, '비'의 화려한 무대 연출과 우산 퍼포먼스로 감탄도 자아냈다.

크나큰은 지난 20일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r)를 발매, 멤버 희준과 유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비'는 비가 내리는 밤에 지난 연인과의 추억과 이별의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곡의 도입부와 백그라운드의 빗소리가 몰입도를 높여 감성을 자극한다.

크나큰은 22일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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