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화 김동완, 미혼모 돕기 사업에 5,400만원 쾌척

입력 2017-07-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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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화 김동완, 미혼모 돕기 사업에 5,400만원 쾌척

신화 김동완이 한 복지재단의 미혼모 지원 사업에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동완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추진 중인 미혼모 지원 사업에 5,4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대해 초록우산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김동완 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에 기부를 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결과 보고를 위해 연락을 드렸다. 그 때 다시 한 번 기부의사를 밝혀 후원금을 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동완은 중국 쓰촨성 대지진, 동일본 대지진은 물론 위안부 기금, 연평도 도발 피해주민 돕기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기부 활동에 참여해 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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