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 응원…‘아름다운 우정’

입력 2017-07-28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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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인화 인스타그램

배우 전인화가 옥주현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인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현아~마타하리공연 최고였어#세종문화회관 마타하리#넘사벽 옥주현#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공연후 두번째 옥주현 공연 감동 다음 공연 레베카도 기대할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옥주현의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 날 찍은 것으로, 전인화는 옥주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 속 전인화는 옥주현의 어깨에 기대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두 사람은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멋진 우정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전인화의 글에 배우 변정수는 “또 봤어?”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에 전인화는 “저번엔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봤구 이번엔 마타하리~진짜 멋져^^”라고 답하며 옥주현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예쁘세요!”, “두 분 친하시군요”, “옥주현 뮤지컬은 늘 최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인화가 극찬한 뮤지컬 ‘마타하리’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달 6일까지 진행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전인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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