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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최고 1분 시청률은 연정훈♥한가인 딸이 차지했다.
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연정훈은 띠동갑 이원종과 동반 출연했다. 이날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으로부터 늦은 귀가 공식 이탈 허락을 받는 등 애처가 면모를 자랑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인생술집’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1.4%로 지난 주 1.2% 보다 0.2% 포인트 상승하며 ‘크리미널마인드’에 이어 당일 tvN 본 방송 시청률 2위를 차지 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11년 만에 얻은 딸에 흠뻑 빠진 연정훈 딸 바보 장면이었다. 연정훈이 아직도 연인처럼 지내는 아내 한가인과 사랑스런 통화 중에 옆에 있는 딸에게 ‘누구 딸”이라는 질문을 하자 16개월 된 딸이 “아빠 딸’ 이라고 답 하는 달달한 장면 (24시 59분) 시청률이 2.0% 까지 상승 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생술집’ 연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