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숫자 4를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위너는 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WINNER OUR TWENTY FOR 미드서머 나이트' 생방송을 진행했다.
위너는 4개월만의 컴백을 이야기하며 "8월 4일 오후 4시에 컴백했었다"고 인사했다. 이어 "요즘 시계만 보면 4시 44분일 때가 많다"고 일화를 이야기하며 행복해했다.
강승윤은 "YG에선 역대급으로 초고속 컴백이다", 김진우는 "너무 행복하다. 빨리 활발히 활동하고 싶다. 12월에 또 나오고 싶다"고 희망했다.
위너의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와 ‘아일랜드’는 위너 멤버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이 작사
와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다.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며
‘아일랜드’는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우러지는 댄스홀, 트로피컬 장르의 여름 시즌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