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워너원 이대휘 “데프콘, 걸그룹 안 나온다며 타박”

입력 2017-08-09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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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워너원 이대휘 “데프콘, 걸그룹 안 나온다며 타박”

워너원의 이대휘가 데프콘으로부터 타박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데프콘은 이대휘를 향해 “같은 숍을 다니고 있다. 숍 동생들이다”라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에 이대휘는 “오늘 기분이 안 좋으셨던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몇 주째 걸그룹이 안나온다고 타박을 했다. 우리가 열심히 해보겠다”며 데프콘을 궁지에 몰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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