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이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 첫 번째 시기를 놓쳤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워너원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치킨과 족발을 걸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했다. 이들은 ‘나야 나’까지는 완벽한 대형을 이뤘으나 미션곡까지 나오자 혼란스러워 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미션곡 ‘NEVER’ 댄스에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 이대휘의 자리를 뺏었다. 결국 강다니엘은 배진영의 솔직 고백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실패의 주범이 되고 말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