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복숭아’ 설리, 복숭아 들고 귀여운 인증샷 “내 동생들”

입력 2017-08-14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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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인간 복숭아’ 설리가 복숭아 앞에서 과즙상의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인가...... 동생들? 사촌? 음.. 먼 친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설리는 복숭아를 하나 들고 입을 쭉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인간 복숭아’라는 별명을 가진 설리가 복숭아를 보고 직접 자신의 “친구, 동생, 사촌, 친척”이라고 표현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설리의 과즙상의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복숭아와 인간 복숭아의 만남이다”, “도플갱어는 서로 만나면 안된다던데”, “이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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