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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MVP로 최오백(서울E)이 선정되었다.
최오백은 지난 23일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홀로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을 3대 2 승리로 이끌었다. 최오백의 맹활약으로 서울 이랜드는 3연승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8월 초까지 9경기 연속 무승에 빠지며 힘든 시간을 보낸 이랜드의 대반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의 라운드 MVP 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투아이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