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측 “윤세아, 김준현과 호흡, 사극 연기 떠오르는 열연 기대”

입력 2017-08-26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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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 코리아 시즌 9’의 호스트 윤세아와 김준현이 만난다.

오늘(26일, 토)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9'의 호스트 윤세아가 SNL 크루 김준현과 만나 '살남자'꽁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주는 조선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조선 살남자' 김준현의 '푸드 파이터' 매력이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예정. 여기에 호스트 윤세아가 조선 최고의 미녀 역할을 맡아 배우다운 명품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L 9'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윤세아는 김준현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시종일관 뻔뻔하리만큼 당당한 태도를 유지하는 김준현의 엉뚱한 매력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작을 부숴버릴듯이 패고, 먹는 것이라면 가리는 것 없이 '잘먹어도 너무 잘 먹는' 김준현의 남자다운 모습에 윤세아가 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웃음도 함께 선사할 전망이다.

'SNL 9' 제작진은 "다른 코너에서 호스트 윤세아가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면 김준현과 함께하는 '조선 살남자'에서는 배우 본연의 매력이 한껏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극을 방불케 하는 진지함과 웃음이 함께하는 유쾌한 꽁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윤세아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tvN ‘SNL 코리아 9’는 오늘(26일, 토)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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