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골든차일드 핫 데뷔…청량감 넘치는 소년들

인피니트 동생 그룹 골든차일드가 데뷔 무대를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의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데뷔앨범 수록곡 ‘SEA’에 이어 타이틀곡 ‘담다디’를 열창했다. 이들은 청량감 넘치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는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을 가진 11인조 보이그룹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